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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의 연인 시즌 1 삽화 9 에피소드 9 2005

재희는 셋이 같이 있자는 혜주의 말을 듣고 혜주씨 얘기를 들어줘야 상현의 마음에서 혜주씨가 지워줄 수 있다며 상현을 혜주에게 보낸다. 상현은 사라진 혜주를 찾지만 혜주는 눈물만 쏟고 씁쓸한 재희는 땅이 꺼져라 한숨만 쉰다. 다음날 재희가 보고픈 상현은 회의를 하고 있던 재희를 훔쳐보고 재희는 상현의 옆 모습을 보자 멈칫 거린다. 재희는 화분의 생명력이 떨어지자 화분을 핑계로 상현을 찾아가 꽃을 죽인 사람을 잡아달라고 떼를 쓴다. 재희를 화원으로 데리고 간 상현은 레몬밤을 건네며 머리가 좋아지려면 꼭 삶아 먹으라고 농담을 한다. 재희는 버럭 소리를 지르는 사람에게도 좋은 밤인 것다며 웃는다. 한편 재희와 함께 작업실로 간 영우는 5년동안 만든 가구를 보여주며 다시 청혼을 하면 돌아올 수 있냐고 묻는다. 재희는 미안한 마음에 눈물을 참고 밖으로 나간다. 상현은 혜주와의 추억이 담긴 셔츠와 사진을 불태우고 재희가 자신에게서 멀어지는 것이 불안한 영우는 상현을 불러내 친해지기 싫은 사람이라고 말한다. 두사람의 대화가 거북한 재희는 자리를 뜨려고 하지만 상현은 재희의 손목을 잡고 윤재희는 최상현의 소속이라고 선언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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